"후속취재로 가려운 부분 해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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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취재로 가려운 부분 해소하라"
  • 양영호 기자
  • 승인 2013.05.2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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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in> 5월 편집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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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in> 5월 시민편집위원회가 21일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편집위원회는 4명(강창대, 강경석, 류성환, 박병상)의 편집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독자를 늘리기 위한 방안, 기존 인천in이 다뤘던 기사의 후속취재 요청 등이 주를 이뤘다.
 
박병상 위원 : 현재 <인천in>의 방문자수가 많이 늘었다고 들었다. 가끔 페이스북에 <인천in> 기사를 올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마다 반응이 좋았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인천in>의 콘텐츠를 올리면 극대화 된 효과를 볼 수 있을것이다. 적극적으로 SNS 사용 대안을 찾았으면 좋겠다.
 
강창대 위원 : <인천in>에 글을 올리는 칼럼, 기자단을 보면 각자의 분야에서 많은 기여를 한 사람들이 있다. 그들이 글을 써 홈페이지에 올리면 그 사람만의 게시판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일반적으로 글쓰는 사람들은 자신의 분야에 대해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어 한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작성된 글을 보게 되면 자연스럽게 <인천in>입장에서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류성환 의원 : 지금 인천시 문화예숙국장이 새로 부임했다. 인천 문화인들 사이에서 부정적인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 송영길 시장 임기 말이 되면서 공무원들도 사업 추진에 있어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상황에서 문화예술국장의 생각이 궁금하다. 인천 문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인천 문화 사업 추진은 어디까지 진전됐는지 취재 했으면 좋겠다.
 
강경석 위원 : <인천in>의 어플리케이션 개발은 예전부터 이야기가 나온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 독자들이 좀 더 쉽게 <인천in>을 찾을 수 있게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 중 에플리케이션이 있다.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했으면 좋겠다.
 
월미은하레일, 원도심 개발 관련해서 일회성으로 기사를 마무리하기 보다는 후속취재를 통해 사업이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 지속적으로 독자에게 알려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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