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박물관, 송도 센트럴파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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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박물관, 송도 센트럴파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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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9.11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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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지방신문 주요 기사 모음] - 9월 11일자
<인천일보>
인천시립박물관, 송도 센트럴파크로
'부지·건물 기부채납 방식' 등 이전 협의 중
 
인천시립박물관 이전 부지로 송도국제도시 내 센트럴파크가 점쳐지고 있다.
신축 부지와 건물 일체를 기부채납받고, 현 박물관은 유물 수장고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립박물관은 "신관 부지에 대해 송도국제도시 내 센트럴파크로 이전하는 것을 인천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등과 협의 중이다"고 10일 밝혔다.
시립박물관 이전과 분관 설치는 줄기차게 제기됐다.
현 연수구 옥련동 박물관은 전국 광역시 중 가장 작은 규모로 운영돼 유물 수장한 공간이 부족 현상을 겪었다.
최근 유물 수장고 증축을 중심으로 리모델링을 벌였지만 '이전'에 대한 필요성만 강하게 제기됐다...
 
 
<기호일보>
12월 157억 비는데… 인천은 빈손
[기획] ‘전국 최초 무상보육’ 타이틀 무색해진 인천시-1.보편적 복지 실현… 중대한 위기 직면
 
1.보편적 복지 실현… 중대한 위기 직면
인천시가 지난해 7월 전국 최초로 무상보육조례를 제정해 만 4세까지 무상보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보육 부담을 줄여 다른 도시보다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마련한 조치다. 하지만 오는 12월부턴 월 329억 원에 달하는 보육료와 양육수당 지원이 어려울 전망이다.
이같이 어두운 전망은 0세에 대한 양육수당이 늘어난데다, 인천으로 유입되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발생한 현상이 주원인이다. 이에 따라 시는 12월 부족한 예산 157억 원을 보건복지부와 협의해 추가 확보를 예정하고 있다...
 
 
<경인일보>
나교육감, 증인심문 순서 놓고 검찰과 공방
하급-상급자순 소환 요청
뇌물 수수 및 인사 비리 혐의로 기소된 나근형 인천시교육감이 10일 인천지법에서 열린 두 번째 공판에서 증인심문 순서를 두고 검찰과 공방을 벌였다.
인천지법 형사12부 김동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날 공판에서 나 교육감 변호인은 다음 공판부터 진행될 증인심문 순서에 대해 "인사비리 문제와 연관된 하급 공무원을 먼저 심문하고 부교육감, 국장 등 상급자를 나중에 소환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시교육청 인사 시스템에 대한 실무적인 내용을 먼저 파악해야 상급자의 지시가 부당한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2.html?idxno=767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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