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 100가구에 선물 전달
9월12일(목)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점장 손기언)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인천광역시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조흥식, 이하 남구장애인복지관)과 연계,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 100가구에 명절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의 손기언 점장은 “소외받는 이웃들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은 2008년부터 남구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사랑의 집수리, 겨울철 연탄 및 김장나눔, 명절선물지원, 문화공연 관람 등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저소득 장애인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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