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예술단 나눔봉사단과 함께
바로병원(대표원장 이철우)은 10월10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인천시립예술단 나눔봉사단과 함께 ‘희망과 나눔 그리고 콘서트’를 개최했다.
‘희망과 나눔 그리고 콘서트’는 한번 수술 받은 환자는 끝까지 책임진다는 바로병원의 ‘무한 책임주의’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올해는 인천시립예술단 봉사단과 함께 클래식 공연, 무용극, 합창단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이번 콘서트 장에는 척추, 관절 수술을 받은 입퇴원 환자들과 가족, 지역 주민 등 약 1,500여명이 참석했다. 송영길 인천시장과 이석행 노동특별보좌관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바로병원 김종환 기획실장은 “앞으로 의료 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통해 환자들과 가족들은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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