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도서관, '한국사 속의 인천'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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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도서관, '한국사 속의 인천' 강좌
  • 이재은 기자
  • 승인 2014.05.16 18: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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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아카데미 일환, '인천의 터전과 삶을 이야기하다'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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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도서관(관장 : 정용택)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전국의 60개 기관이 운영하는 ‘2014 독서아카데미’ 과정을 개설, 운영한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공모사업에 ‘한국사 속의 인천 : 인천의 터전과 삶을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인문학의 다양한 분야 중 인천의 삶의 터전과 인물, 종교, 역사 등을 통해 인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비전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강의는 우리나라 근대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지만 서울의 변방도시에 머문 인천을, 강좌를 통해 문화도시, 교육도시로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인천의 향토사학자, 대학, 언론 등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 상반기에는 6월 5일부터 8월 7일까지 10강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문학, 예술, 체육, 미래비전 등 인천의 발전과 시민의 삶을 연계해 10강의 강의를 계획하고 있다.

학생 및 시민 모두 참여 가능하며, 신청기간은 5월 31일까지이다.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michuhollib.go.kr), 방문 또는 전화(440-6662)로 신청할 수 있다.


<강좌 개요>

○ 일시 : 2014. 6. 5(목) ~ 8. 7(목) 매주 목요일 19:00~21:00 총10회
○ 강의 : 김용하 등 10명
○ 장소 : 미추홀도서관 3층 세미나실1(또는 강당)
○ 내용 : 한국사 속의 인천 - 인천의 터전과 삶을 이야기하다
○ 신청 : 미추홀도서관 문헌정보부(440-6662), 도서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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