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 584명 외 관계자 참석
인천시자원봉사센터(회장 이정희)에서는 대한민국 스포츠 꿈나무들이 가진 기량을 맘껏 발휘하여 모두의 꿈이 실현되는 장을 만들고,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인천시평생학습관 미추홀관에서 열었다.
발대식에는 584명의 자원봉사자와 인천지역 자원봉사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기 입장식, 전국소년체전 경과보고, 홍보영상 상영, 코디네이터 어깨띠 수요식 등으로 진행됐다. 조명우 인천시 행정부시장이 격려사를 이성만 인천시의회의장이 축사를 남겼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자원봉사자들은 인천문학경기장 외 관내 38개 경기장에 배치되어 자원봉사 상황실, 코디네이터, 프레스, 경기장안내, 환경정비, 교통지원 등 6개 분야에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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