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영철로변 걷고싶은거리에서 사진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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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영철로변 걷고싶은거리에서 사진전 열려
  • 이재은 기자
  • 승인 2014.05.2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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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종환 개인전, 6월 21일까지
 
야외갤러리.jpg

 
도원역 인근 창영철로변 걷고싶은거리 야외갤러리에서 오는 24일부터 6월 21일까지 노종환(출사코리아, 코리아포토 정회원) 사진전이 진행된다. 자연과 교감을 나누는 원초적 풍경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 2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야외갤러리는 도원역에서 배다리까지 약 400m 보도 사이에 17개의 전시벽으로 구성돼 지역예술인, 학교, 단체와 연계한 전시활동이 진행되는 곳으로 주민들이 예술 작품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도심 속 마을쉼터이다.

구 관계자는 “인천의 문화가 숨쉬는 배다리와 함께 야외갤러리 작품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야외갤러리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니 인천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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