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아트플러그에서 10월 10일까지 전시
인천 아시아경기대회를 품격 높여 알리고 ‘유네스코 2015년 책의 도시’ 선정을 기념하기 위해 인천여성미술비엔날레 조직위원회가 축하 전시를 마련했다.
이번 전시는 여성들의 미술 문화적 역량을 수용하고 알리며, ‘모두를 위한 책(Books for All’)의 키워드를 연결시켜 책 읽는 문화도시 인천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시민의 문화향유권을 재조명시키고자 기획됐다.
민경갑, 전뢰진, 정문규 3명의 고문과 15명의 자문위원, 강해순 외 55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인천여성미술비엔날레 오정숙 조직위원장은 “여성 특유의 강점인 따뜻한 배려, 소통, 화합으로 인천미술문화 발전을 도모하여 미래가치를 선도하는 행복한 문화예술 도시 인천의 정체성을 높이고 새롭게 알리도록 끊임없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시기간 : 2014. 9. 19.(금)~10.10.(금)
장소 : 연수구 문화의 집 미술관(Art Plug) 032-749-6881~6
인천 1호선 동춘역 1번 출구
관람 시간 : 오전 10시~오후 6시(월요일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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