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in] 독자 할인, 제주 섬 속의 섬 여행과 인문학의 만남
[여행과 인문학의 만남] 섬 순례자 강제윤 시인과 함께하는 제주 공정여행
인천 최초, 유일의 공정여행 전문 사회적기업 씨엔씨글로벌여행사(www.fgt.kr)에서는 제주여행의 최적기인 4월, 섬 순례자 강제윤 시인의 안내와 함께 ‘여행과 인문학의 만남 걷기여행’을 떠납니다.
# 제주 섬 속의 섬 걷기 공정여행은?
우리가 걷는 제주 섬 속의 섬 중 하나인 비양도는 고려시대 화산 폭발로 바다에서 솟아났다는 기록이 전하는 신비의 섬이며 또 한 섬 가파도는 봄이면 17만평의 들판에 청보리 물결이 출렁이는 환상의 섬입니다. 섬 걷기여행을 마치면 올레 코스 중 가장 아름답다는 10코스도 걷습니다. 10코스는 내내 바다를 보며 걸을 수 있는 해변올레입니다.
걷기여행 길에는 아름드리 천년의 거목들이 자라는 신비의 숲 비자림과 제주 오름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한 사진작가 김영갑 선생이 늘 오르던 용눈이오름에도 오릅니다.
서귀포 앞바다 무인도 새섬을 걷고 폭풍의 화가 변시지 화백의 그림들이 상설 전시되는 기당미술관에도 갑니다. 짧은 기간 제주의 속살을 깊이 들여다보고 올 수 있는 드문 기회입니다.
섬 순례자 강제윤 시인 프로필
시인, 에세이스트, 섬 여행가. 문화일보선정 평화인물100인. <인문학습원> 섬학교 교장.
10년 간 한국의 사람 사는 섬 350여개를 걸으며 글과 사진으로 섬과 섬사람들의 삶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섬을 걷다><걷고 싶은 우리 섬><통영은 맛있다(문체부 우수교양도서)><어머니전 (도서관협회 우수문학도서)><자발적 가난의 행복(도서관협회 우수문학도서)><바다의 노스텔지어, 파시><그별이 나에게 길을 물었다><여행의 목적지는 여행이다><보길도에서 온 편지> 등 다수의 저서가 있습니다.
여행 신청 및 문의 : 씨엔씨글로벌여행사(www.fgt.kr) 032-866-3077
여행 관련내용 참조 : 홈페이지 http://www.fgt.kr/travel/view.php?mode=2&sq=89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fairtravelcnc/1011
※ 인천in 구독회원은 여행경비에서 50,000원을 할인해 드립니다.
※ 본 제주 공정여행은 옵션이나 추가 경비를 징수 등의 불공정 행위는 일절 없습니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