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자 위해 시민주주 배가운동 벌이기로
<인천in>은 7월24일 오후 7시 남구 주안동 사무실에서 2015년도 제5차 이사회를 열고 증자 방안과 후원독자 증대, 편집국장 공모 등에 대해 협의했다.
이사회는 이날 회의에서 증자를 위한 TF 팀을 구성하여 시민주주 배가운동을 추진하고, 오는 9월1일 예정된 개편안 발표를 전후하여 재창간을 알리는 행사를 마련하기로 했다.
지난 7월3일 이사회에서 증자 결의를 한 이후, 7월24일 현재 납부된 증자금액은 425만원(27명)이며 약정금액은 395만원(21명)으로 집계됐다고 보고됐다. 후원독자는 779명으로 이달들어 27명이 증가했다.
지난 7월15일 편집국장 공모 마감 결과, 적격자가 없음에 따라 모집기간을 늘려 추천을 받아 선임키로 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김말숙 류인렬 송정로 이세영 정세일 함기문 이사 등 6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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