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밴드연합이 주관하는 '2015 썸머락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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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밴드연합이 주관하는 '2015 썸머락 페스티벌'
  • 배천분 시민기자
  • 승인 2015.08.06 12:4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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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8일 오후 6시30분 강화 동막해수욕장에서 열려

 
한여름 밤의 더위를 잊게 해줄 '2015 썸머락 페스티벌 축제'가 8월 8일 오후 6시 30분 강화 동막해수욕장에서 무료로 공연된다.
강화, 동막해수욕장에서 펼쳐지는 인천지역밴드들의 한바탕 축제로 무대와 관객이 하나가 되는 라이브로 생동감 넘치는 무대가 선보일 예정이다.
 


2004년 창립 이후 줄곧 인천의 ROCK 밴드 인프라 활성화를 위해 활동해 온 인천밴드연합(회장 정유천)은 “인천밴드연합이 주최하고, 인천광역시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인천지역의 건전한 공연문화를 통한 소통과 특히 인천의 아름다운 관광지 중 하나인 동막해수욕장을 좀 더 널리 알리고 관광객 유치에 일조하고자 기획되었다.”라며 “인천지역 밴드들의 음악적 역량을 널리 알리는데도 커다란 효과가 있으리라 기대된다.”며 가족과 함께 참여하면 좋은 추억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공연하는 밴드는 인디밴드뿐 아니라 직장인밴드 등 다양한 밴드들이 참여한다.
 
팀은 인천 관내 초등학교 교사로 구성된 7인조 밴드로 결성된지 20년의 배테랑 밴드이다.
 
<글루미서티스> KBS 드라마 ‘추노’ OST ‘바꿔’를 부른 인디밴드.
 
<정유천밴드> 현 인천밴드연합회장을 맡고 있으며 연주경력 30년의 정유천이 주축이 되어 결성된 블루스 밴드.
 
<카멜라이즈> 포크를 결합한 독특한 형태의 음악을 추구하는 어쿠스틱 락밴드.
 
정통락을 추구하는 20대 초반의 젊음과 열정의 4인조 인디밴드.
 
그 외 5팀의 밴드가 공연하며 강화도에서 활동하는 밴드도 함께 공연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여름 바닷가에서 진행되는 “2015 락페스티벌”은 피서객들에겐 멋진 낭만과 추억이 될 것이며 색다른 문화적 체험으로 락밴드들이 벌이는 한여름 밤의 음악축제가 될 것이다. <문의 010-5136-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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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인 2015-08-06 23:42:37
바닷가에서 락페스티벌 신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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