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in> 제2차 시민편집위원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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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in> 제2차 시민편집위원회 열려
  • 편집부
  • 승인 2015.08.20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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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진, 기획물 마무리... 9월1인 개편안 발표키로


<인천in> 제2차 시민편집위원회가 8월19일 오후 7시 남구 주안영상미디어센터 7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안건 및 토의는 △시민편집위원 충원 △컬럼진 및 기획물 구성 및 운영안 협의 △홈페이지 개편안 토의 △편집위원회 운영방안(온라인 및 오프라인) △<인천in> 기사 차별화에 관한 협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새로 선임된 시민편집위원은 김하운 (사)함께하는 인천사람들 이사(전 한국은행인천본부장), 문미정 송림종합사회복지관 복지2과장, 박영희 프리랜서, 이혜정 청소년창의문화공동체 ‘미루’ 대표, 전영우 인천대 신방과 교수, 조항필 서진대앰씨 대표이사 등 6명이다. 이에따라 시민편집위원은 모두 17명으로 증원됐다. 이날 정리된 컬럼진 및 기획물은 9월1일자로 발표하고 동시에 콘텐츠에 반영해 나가기로 했다.

홈페이지는 유지보수를 맡은 ‘펜타코드’측에서 개략전인 개편안에 대해 설명하고, 편집위원들이 제안한 추가적인 레이아웃 개선작업을 진행한 후 8월말에 오픈하기로 했다.
 
9월부터 편집위원회 운영은 일상적인 온라인과 함께, 격주로 오프라인 모임을 갖고 기사모니터링을 비롯, 심층기획물의 토의 및 선정, 컬럼에 관한 토론 등을 벌여 <인천in>의 콘텐츠 생산에 기여하고 취약한 취재인력의 상황을 타개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심층취재를 통해 <인천in>의 강점을 살려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 이와관련하여 전영우 위원은 <인천in>이 지난 2009년 처음 출범할 때 방향성을 심층취재쪽으로 잡았고 지금의 법인명인 <인사이트인천>을 제호로 삼았다가 변경한 만큼, 초심으로 돌아가 제호를 다시 <인사이트인천>으로 바꾸자고 제안했다.  이에대해 위원들은 좀 더 의견을 수렴해 9월전 결정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는 송은숙 부위원장과 김하운, 류성환, 문미정, 박영희, 박현주, 전영우, 진달래 위원과 송정로 대표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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