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마지막 수요일 'Family Movie-day’ 운영
인천시 서부여성회관은 ‘문화가 있는 날’인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Family Movie-day’를 운영해 오후 4시 대강당에서 가족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오는 9월 30일에는 가족영화 ‘소원’을 상영한다.Family Movie-day는 지난 6월 ‘수상한 그녀’를 시작으로 8월 ‘새미의 어드벤처2’를 상영했다. 오는 11월까지 ‘소원’, ‘창문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등 가족과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9월 30일 상영하는 ‘소원’은 설경구, 엄지원, 이레 주연의 가족 영화로 절망에서 희망을 찾는 따뜻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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