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후보등록 마감, 인천 평균 2.5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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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 재·보궐선거 후보 등록을 9일 마감한 결과 인천은 광역 2곳, 기초 2곳 등 모두 4개 선거구에 10명의 후보가 나서 평균 2.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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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의원 선거에서는 부평구제5선거구에 최만용(65· 새누리당· 정당인), 노태손(56· 새정치연합· (주)씽크빅문고 대표), 김상용(47· 정의당· 정당인), 최종규(68· 한나라당
· 정당인) 등 4명이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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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제2선거구에는 문현주(54· 새누리· 정당인), 김종인(45· 새정치연합· 자영업) 등 2명이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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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의원 선거에서는 남구다선거구에 배세식(60· 새누리당· 정당인), 이병학(47·
새정치연합· 정당인) 등 2명이 등록했다.
부평구나선거구에는 이익성(52· 새누리당· 재단법인 부평장학재단 사무국장), 이종빈(60· 새정치연합 열우물협동조합 이사장) 등 2명이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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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는 기초단체장(경남 고성군수) 1곳을 포함, 모두 24개 선거구에 총 68명이 등록, 평균 2.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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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의원 선거는 9개 지역에 23명이 등록해 평균 2.6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기초의원 선거는 14곳에 38명이 등록해 평균 2.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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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선에 출마한 후보자의 재산내역, 병역사항, 최근 5년간 소득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의 납부 및 체납실적, 전과기록, 공직선거에 후보로 등록한 경력, 학력 등에 관한 정보는 선거일까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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