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역세권 이미지 맞춰 '역사 환경개선사업'추진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시장역 벽면에 전통시장의 이미지와 부합하는 민속 벽화를 그려 넣는 '역사 환경개선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인천교통공사는 거액이 소요되는 리모델링을 대신해 역사 대합실과 승강장 벽면에 역세권의 특성을 반영한 벽화를 그려 넣어 지하철 역사를 변신시키고 있다.
부평시장역은 인천지하철 29개 역 중 네 번째로 이용고객이 많은 역으로 하루 2만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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