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시당 "가능성 있다면 해경 존치 위해 끝까지 행동 나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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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시당 "가능성 있다면 해경 존치 위해 끝까지 행동 나설 것"
  • 편집부
  • 승인 2016.01.1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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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논평 내고 회의 불참한 더민주당 비난
새누리당 인천시당은 17일 차관회의에서 해경 이전 예비비 책정과 관련, 논평을 내고 “대안 마련을 위한 회의에 더불어민주당이 전원 불참한 것을 개탄한다”고 밝히고 “한 점 가능성이 있다면 해경 존치를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끝까지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새누리당은 이어 인천시당은 “해경 이전이라는 엄중한 상황을 너무나도 정략적으로만 이용하려하는 더불어민주당의 행태에 새누리당과 시민들은 환멸을 느낀다”며 “더불어민주당은 대책 없는 비난이나 일삼고, 그동안 자신들만 노력했다고 일장 연설을 늘어놓는 모습을 보면서 개탄을 금치 않을 수 없다”고 논평했다.
 
인천시당은 “14일 열린 차관회의에서 국민안전처와 인사혁신처의 세종시 이전에 대한 예비비가 책정됐고, 오는 19일 국무회의에 상정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인천시당은 16일 긴급하게 인천지역 국회의원과 유정복 시장이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하고 차관회의에서 통과된 내용을 확인하고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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