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 확보하고 다양한 놀이시설, 오락기, 트릭아트 등 갖춰
인천시가 설립하고 (재)성산청소년효재단이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인천시 남구 숭의동 인천시청소년회관(관장 김경미)이 새단장했다.지은 지 60년 된 이 건물은 노후 된 내부시설 등으로 개선이 필요해 2015년 국?시비 8억8천5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능보강공사를 진행했으며, 작년 12월 공사를 마치고 준공했다.
이번 공사로 내?외부를 보수해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다양한 놀이시설, 밝아진 주변 환경을 조성했다. 다양한 오락기기 및 농구게임, 노래방기기를 설치하고, 다양한 벽화, 트릭아트 등으로 청소년들의 놀거리와 볼거리를 추가했다.
인천시는 지난 1월 19일 청소년회관 1층 강당에서 지역 주민과 청소년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 단장 설명회」를 가졌다. 이용문의는 홈페이지(icyouth.or.kr), ☎887-5270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