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정기총회 때 선출
2년 임기의 제4대 인천시사회적기업협의회 회장에 현 윤성구 회장(정부물품재활용(주) 대표)이 단일후보로 나서게됐다.인천시사회적기업협의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8일 이같이 후보자 공고를 하고 오는 26일 제7차 정기총회 때 회장을 선출한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인천시사회적기업협의회의 발전계획서를 통해 주요사업으로 △사업개발비 및 정부지원 사업 등에 대한 실효성 위주의 테마교육 실행 △테마 워크숍, 동아리 및 자체 축제 등을 통한 회원사 간 교류결속 다각화 △시장개척단 및 공공기관과의 협력 강화로 지역내 사회적기업 우선구매 제고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광역 사회적경제조직의 통합 네트워크 출범 지원 등을 발표했다.
현재 인천시 사회적기업협의회에는 145개 기업(인증 79개, 예비 66개)이 가입돼있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