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2020년까지 유휴부지 5개소에 숲 조성"
인천환경공단은 5일 폐기물처리시설인 청라사업소 유휴부지에 공단 '제 1호 사회공헌형 탄소상쇄숲'을 조성했다.
'사회공헌형 탄소상쇄숲'은 일반 나무심기와 달리 산림청에 사업계획을 등록하고 온실가스 감축량을 인증 받는 숲으로 공단은 2020년까지 환경기초시설 유휴부지에 5개소의 숲을 조성 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익 이사장, 고기수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 70명이 함께하여 수목 1,230주를 식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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