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엔 동네 주민들과 영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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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엔 동네 주민들과 영화를
  • 편집부
  • 승인 2016.05.1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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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금요영화상영' 개막식



동구는 13일, 주민행복센터 3층 다목정강당에서 금요영화상영 개막식을 개최했다.
매월 첫째 주 금요일에 진행되는 무료영화상영은 오후 6시 30분과 오후 9시에 1,2부로 나눠 상영한다.

개막작으로 2013년 흥행을 이끈 ‘7번방의 선물’을 상영했다. 이날 이흥수 동구청장을 비롯한 관내 주민 등 300여 명이 관람했다.

6월 상영작은 ‘명량’, 7월 ‘국제시장’, 8월 ‘암살’, 9월 ‘어벤저스’, 10월 ‘인터스텔라’, 11월 ‘수상한 그녀’, 12월 ‘겨울왕국’이 예정돼 있다.

개막식에 참석한 이흥수 동구청장은 “무료영화 상영은 동구 주민들의 여가와 문화 여건 향상을 위해 계획했다”며 “보다 쾌적하고 안락한 영화감상 환경을 만들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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