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인천의 미래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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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인천의 미래를 말하다
  • 이미루 기자
  • 승인 2016.05.19 17: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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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청년문화정책포럼Ⅱ, '청년이 생각하는 인천'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협의회)는 23일 '청년, 인천의 미래를 말하다'라는 주제의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정치적, 정책적으로 청년에 관한 의제를 살펴보고 앞으로의 청년 정책을 만드는데 있어 서로의 생각과 경험을 공유하고 제안하는 시간을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의 문화정책포럼은 인천지역 청년들의 힘을 모아 정책을 만들어내고 이와 같은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기 위한 모임으로, 문화기획자 중심으로 청년들이 모여 청년 일자리, 주거문제 등 청년에 관한 고민을 모아내기 위한 활동을 이어왔다. 

지금까지 주로 문화인들 중심으로 현상에 대한 문제의식 등을 공유했다면, 이번에는 실질적인 정책을 논하고 새로운 정책을 제안하는 차원에서 그 의미가 있다.

이날 발제자로는 정윤희 지역문화 연구자, 홍정화 인천시의원, 김토일 청풍상회 운영자가 나선다. 이들은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어떤 정책이 필요한가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토론자로 참석하는 최윤호 새누리당 인천시 청년위원장과 정주영 국민의당 인천시 사회경제 위원장이 참석해 청년 정책과 정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기대된다. 

※ 일시: 5월 23일 (월), 오후 2시 
※ 장소: 인천 YWCA 대강당(7층)
※ 문의전화: 032-433-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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