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문학산성 복원과 보존 방향’ 학술토론회 24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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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문학산성 복원과 보존 방향’ 학술토론회 24일 열려
  • 편집부
  • 승인 2016.05.2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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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역사자료관, 시사편찬위 등 공동 주최
인천시 역사자료관은 5월25일 오후 2시 인하대학교 정석학술정보관 6층 대회의실에서 시사편찬위원회, 인하대 한국학연구소와 공동으로 ‘인천 문학산성 복원과 보존 방향’을 주제로 제14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시 기념물 제1호 <문학산성>의 복원과 보존 및 사적 지정을 위한 제언과 방향 설정 등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시사편찬위원, 문화재위원, 산성 연구자들이 함께 토론하는 콜로키움(Colloquium)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발제는‘인천 문학산성의 보존 관리 방안’(백종오, 한국교통대학 교수, 인천시 문화재위원), ‘문학산성의 조사 현황과 향후 과제’(이희인, 인천시립박물관 유물관리과장), ‘문학산성 발굴 및 복원의 주요 쟁점’(박성우, 인하대박물관 선임연구원) 등 3개 주제로 구성됐다.
 
각 주제에 대해 약정토론 3인과 자유토론 8인 등 모두 11인의 패널이 문학산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최근 개방에 따른 향후의 보존 방향과 사적지정을 위한 방법론 등에 대해 토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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