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신한은행-SK미소금융재단은 17일 오후 인천시장 접견실에서
제도권 금융회사 이용이 곤란한 소외계층에게 신상품을 개발하기 위한 상호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SK미소금융재단은 17일 인천시 남구 주안역 앞 경향프라자 4층에서 인천지점 개소식을 가졌다.
미소금융사업은 개인신용 7등급 이하인 저신용자를 대상으로 창업.사업운영자금, 시설개선자금 등을 연리 2~4.5%로 지원하는 서민금융사업이다.
인천에는 지난해 12월 신한미소금융재단 인천지점이 부평구 부평4동에 처음 문을 열어 이날 개소한 SK미소금융재단 인천지점과 함께 현재 2개 미소금융 점포가 운영되고 있다.
SK미소금융재단 인천지점(032-214-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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