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한림병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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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한림병원 방문
  • 윤성문 기자
  • 승인 2016.10.2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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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건강검진 제공키로



한림병원은 25일 오전 '2016 리우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구본찬, 김우진, 기보배 등 선수들을 초청, 격려와 함께 금메달 획득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선수들의 한림병원 방문은 당시 훈련 지원 활동에 대한 선수들의 감사 표시와 함께, 한림병원이 선수들의 리우올림픽 금메달 획득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구본찬 선수는 “인천에서 안심하고 편안하게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해 준 한림병원과 인천시양궁협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한 결과로 보답할 수 있도록 기량 유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영호 한림병원장은 “리우올림픽에서 양궁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 등 4개의 금메달을 모두 획득하는 데 한림병원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다는 데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기회가 주어진다면 앞으로도 선수들의 기량 유지에 도움을 주는 활동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들 남녀 금메달리스트는 이날 오후 계양아시아드 양궁경기장에서 개회한 ‘2016 인천광역시 양궁협회장기 양궁대회’ 경기장을 찾아 대회에 참가한 후배 선수들을 격려하는 한편, 사인회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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