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민주노총, 지역노동현안 해결 위한 간담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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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민주노총, 지역노동현안 해결 위한 간담회 열어
  • 윤성문 기자
  • 승인 2016.12.1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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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시장 “앞으로 지역 노동현안 해결에 앞장 설 것"

 
인천시가 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와 지역 노동현안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김창곤 민주노총 인천본부장, 시 관계자들과 민주노총인천지역본부 산하 공공운수노조 인천본부, 건설노조 경인본부, 공무원노조 인천본부의 간부 등 15명이 참석했다.
 
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는 이 자리서 인천지역 버스노동자 노동조건 개선, 지역건설노동자 고용안정 등 4개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인천시에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이에 대하여 인천시에서는 민주노총인천지역본부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해당부서와 군·구 등과 협조해 인천시 노동현안 해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유정복 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노동현안 해결을 위해 앞장 설 것이니, 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에서도 인천시 정책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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