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주안노인문화센터, 평생교육 개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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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주안노인문화센터, 평생교육 개강식
  • 윤성문 기자
  • 승인 2017.03.0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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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300여명 참석, '꽃바람 타고 봄이 오듯' 진행


인천 남구 주안노인문화센터는 3일 ‘올해 1학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강식’을 가졌다.
 
‘꽃바람 타고 봄이 오듯’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개강식에는 회원 및 지역 주민 300여명이 참석했다.
 
개강식은 웃음교실 레크리에이션과 사회적기업 인천자바르떼의 풍물팀 ‘더듬’의 흥겨운 공연으로 시작됐다.
 
특히 지난 한 해 동안 주안노인문화센터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후원금을 지역나눔재단인 ‘학산나눔재단’에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후원금은 주안5동 청소년 4명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됐다.
 
김성준 센터장은 “꽃바람 타고 봄이 오듯 어르신들께서도 평생학습 배움의 바람을 통해 인생의 봄을 맞이하시기를 바란다”며 “올 한 해도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는 건강하고 신바람 나는 생활을 함께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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