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공원 일대에서 벌어지는 문화관광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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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공원 일대에서 벌어지는 문화관광축제
  • 윤성문 기자
  • 승인 2017.04.1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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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부터 3일간 전국노래자랑, 마칭밴드, 미니콘서트, 공연, 전시 등 다양



중구가 4월21일(금)부터 4월23일(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자유공원 문화관광축제’를 개최한다.

21일에는 ‘KBS전국노래자랑 인천광역시 중구편’이 오후 1시부터 송해의 사회로 박현빈, 김연자, 김지애, 소명, 진소리와 함께 축제를 개막한다.
22일에는 마칭밴드와 경찰기마대의 퍼레이드와 구민축하공연 그리고 인디밴드 ‘크라잉넛’과 그룹 ‘동물원’의 미니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다.
23일에는 전통혼례시연과 함께 중구에서 활동 중인 문화예술인의 공연이 진행된다.

또 중구의 예전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하며 바라보는 ‘중구 어제와 오늘 사진전’과 개항장 문화지구의 공방과 상점들이 직접 참여하는 ‘아트프리마켓’, 그리고 중구 전역의 전시실 등에서 개최되는 아트프로젝트 기획 전시로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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