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단 지원으로 5개 섬마을 음악 동호회가 마련
(재)인천문화재단은 오는 8월 26일(토) 오후 5시30분 대이작도 해양생태관 야외무대에서 ‘섬마을밴드 음악축제’를 진행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대이작도-강화도-영흥도 주민들로 구성된 섬마을 음악 동호회 회원들과 전문예술인들이 함께 준비한다.
옹진군과 강화군 내 5개의 음악 동호회가 축제에 참여한다.
음악 축제에는 섬마을 주민들을 위해 맞춤형 교육도 진행한다. 축제에 참여하는 섬마을 음악 동호회를 대상으로 전문 음악강사를 파견하여 6월부터 공연 준비를 위한 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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