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까지…방과후 활동과 생활관리 지원
인천 남동구가 운영하는 남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내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예비중학교 1, 2학년을 모집하고, 정원은 학년별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11월 30일까지로 신청 접수 후 참가자로 확정되면 2018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 동안 각종 서비스를 지원받는다.
남동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날아올라’는 중등 1, 2학년을 대상으로 방과후 활동과 생활관리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청소년들은 학습지원과 다양한 체험활동, 저녁급식 등을 전액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주요 지원은 전문 강사가 지도하는 국어와 영어, 수학, 사회 학습지원을 비롯해 ▲난타, 목공예, 생활스포츠, 인성마인드 특기·적성개발 전문체험 ▲자기주도 보충학습, 동아리, 자치회의 등 자기개발 활동 ▲캠프, 지역사회참여활동, 부모교육, 생일잔치 등 특별지원 ▲출결문자, 저녁급식, 귀가차량 등 다양하다. 문의:(032)453-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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