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불명 상태 5명 끝내 숨져
인천 영흥도 낚싯배 전복사고의 사망자가 13명으로 늘었다.
3일 해경에 따르면 이날 사고 해역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돼 인하대병원 등지로 이송된 5명이 끝내 숨졌다.
사망자가 기존의 7명에서 13명으로 늘었다.
해경은 사고 해역에 해경·해군 함정 19척, 항공기 5대를 동원해 수색·구조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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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해경에 따르면 이날 사고 해역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돼 인하대병원 등지로 이송된 5명이 끝내 숨졌다.
사망자가 기존의 7명에서 13명으로 늘었다.
해경은 사고 해역에 해경·해군 함정 19척, 항공기 5대를 동원해 수색·구조작업을 계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