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1금고, 2007년부터 올해까지 장학금 18억5000만원 기부
인천시 제1금고인 신한은행이 인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유정복 인천시장)에 장학금 1억5000만원을 기탁했다.
신한은행 고윤주 부행장은 6일 인천인재육성재단에서 유정복 시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2007년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과 상생하기 위해 인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해 왔는데 올해까지 기부한 총액은 18억5000만원에 이른다.
한편 인천인재육성재단은 맞춤형 장학금 지원을 확대하고 인천형 인재를 전략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내년 장학금을 올해 대비 44% 늘어난 19억7000여만원으로 편성했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