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자활센터, 3호점 개점으로 공공 일자리 창출
인천광역자활센터와 청라호수도서관는 공공영역 일자리연계 협력 사업으로 7일 ‘꿈이든 the 카페’를 개업했다. 수봉도서관, 영종도서관 카페·매점운영에 이은 3번째 사례로 공공영역 일자리 창출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자활센터는 시립 청라호수도서관의 지상 1층(113㎡)을 무상으로 사용하며 카페를 통해 도서관 이용자의 편의를 제공하고 자활사업 참여자의 안정적 일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카페에는 자활근로 참여자 4명이 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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