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성평등정책 진단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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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성평등정책 진단 토론회 개최
  • 윤성문 기자
  • 승인 2018.03.09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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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여성의전화 19일 예술회관 국제회의실

최근 사회 각층에서 미투(#Me too)운동이 활발하게 벌어지는 가운데, 인천지역 성평등 정책을 진단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열린다.

인천여성의전화는 오는 19일 오후 2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인천시 성평등 정책에 대한 평가와 제언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인천여성의전화 성평등정책연구소와 인천여성연대가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성평등한 도시 인천'을 위해 서울, 경기 등 인전 지자체와 성평등 정책을 비교 분석,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언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토론회 기조 발제는 박인혜 인천성평등정책연구소장과 장윤선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성인지예산센터 부연구위원이 맡았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홍미희 서울시 여성가족재단 여성정책실 실장, 정혜원 경기도 여성가족연구원 연구위원, 문미경 인천여성민우회 회원 인천여성가족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인천여성의전화(032-527-0090)나 이메일( iwhl@hanmail.net)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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