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책 읽는 부평' 올해의 대표도서 선포식 개최
상태바
'2018 책 읽는 부평' 올해의 대표도서 선포식 개최
  • 윤성문 기자
  • 승인 2018.03.16 13: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주진 '평화, 당연하지 않은 이야기' 선정, 축하공연도 열려

부평구는 오는 22일 오후 4시 부평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2018년 책 읽는 부평 올해의 대표도서 선포식’을 개최한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 대표도서 선포식은 한 권의 책을 통해 가족·이웃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부평구 범 구민 독서운동으로 자리 잡고 있다.

국내 평화학 박사 1호 정주진 작가의 ‘평화, 당연하지 않은 이야기’를 2018년 대표도서로 선정, 선포식을 통해 주민들과 함께하는 독서문화 축제의 장을 열 예정이다.

이외에도 정주진 작가와의 만남, 독서릴레이를 위한 도서 전달식과 함께, 평화를 노래한 세계적인 음악밴드 '비틀즈'의 헌정밴드로 알려진 '타틀즈'와 부평구 청소년 클래식 공연팀 '반올림'의 축하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면 부평구립도서관(부개, 삼산, 부평기적, 청천, 갈산, 부개어린이도서관)으로 전화 또는 방문해 사전 접수하거나 당일 현장 접수 후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립도서관 누리집(www.bppl.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