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활용 우수사례 공유와 발전방향 논의
취재:김주희 기자
유엔 아시아·태평양 정보통신훈련원(UN APCICT)은 오는 3~5일 인천 송도 브릿지호텔에서 '아·태 개도국 공무원의 정보통신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연다고 1일 밝혔다.
올해 2회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21개국 공무원 교육담당 관계자들이 참석해 UN APCICT 교육프로그램의 국가별 활용 우수사례와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논의한다.
송도국제도시에 2006년 문을 연 UN APCICT는 한국에 설립된 최초의 유엔 산하 기구로,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이사회(ESCAP) 회원국 가운데 개발도상국의 공무원과 교육기관 교수요원 등에 대한 교육 훈련과 자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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