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가을' 맞이 여류 중견작가 4인 기획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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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을' 맞이 여류 중견작가 4인 기획초대전
  • 배영수 기자
  • 승인 2018.10.08 16: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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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보체갤러리, 12일부터 신포동 선광미술관에서



라보체갤러리(대표 손도문·홍정화)가 ‘행복한 가을’을 주제로 4인의 중견작가 기획초대전을 마련했다. 김진희 곽연주 안말환 이기숙 작가다.

오는 10월12일(금)부터 21(일)까지 10일간 중구 신포동 선광미술관(773-1177)에서 열린다. 오픈행사는 12일 오후 6시다.
 
여성이라는 공통점으로 따뜻한 마음을 작품에 담아, 작가별로 20여점씩 신작으로 선별하여 총 80여점 전시한다. 선광갤러리 1층은 작가들의 2018년 신작으로 전시되며 2층은 소품으로 전시한다.
 
라보체(LaVoce, 이태리어로 '여성의 아름다운 목소리'라는 뜻) 갤러리는 지난해 9월 이관수 작가의 개인 초대전을 시작으로 미술계에 새로운 갤러리로 부상하고 있다.
 
국내 전시부터 해외페어에서 까지 전시 기획하여 이름을 알리고 작가와 갤러리간의 아름다운 조화를 꾀하며 성장하고 있다.

 
곽연주 작가 작품(아래)는 나비를 소재로 때론 화려하게, 때론 평화로움을 이야기한다.


  
 

안말환 작가는 지친 현대인들에게 쉴 수 있는 신선한 숲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크고 깨긋한 당신의 호흡이 되고자 희망메세지를 전달한다


   
 

.김진희 작가는 작품을 통해 보이는 것 속에 숨어있는 또 다른 것들의 흔적을 찾아 화풍에 담았다.


  


이기숙 작가는 흙의 질감을 바탕으로 자연 풍경 속 '선'의 반복과 풀림을 통해 생명 순환의 이야기를 이끌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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