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학생들에게 교육 기회 제공하기 위해
인천시 중구는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내년 1월까지 장학재단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구는 장학재단에 올해부터 매년 5억원씩을 출연할 계획이며, 기탁금을 받아 기금을 늘려나갈 방침이다.
재단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을 포기하는 우수학생과 예·체능에 재능이 있는 학생 등을 발굴·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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