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정상회의 대비 안전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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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정상회의 대비 안전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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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11.0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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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메트로, 8~12일 본사와 지하철역 등 출입자 통제

인천시는 오는 11~12일 서울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와 관련해 인천지하철에 대한 안전활동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인천메트로는 8~12일 본사와 지하철역, 차량기지에 대한 출입자 통제를 강화하는 한편 테러에 대비해 역사내 쓰레기통을 모두 치우기로 했다.

또 역사내 물품보관함을 폐쇄하고 모래함, 분전함, 소화전, 방독면 보관함도 개폐구를 봉인하기로 했다.

인천메트로는 지난달 27일부터 본사에 군 경계병력을 배치한데 이어 지난 1일부터 역사에 대한 순찰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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