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한별어린이집 개원식


남동구는 19일, 20일 양일간 지역 내 국공립 어린이집 3곳에 대한 개원식을 열었다. 개원식에는 이강호 남동구청장과 보육시설 관계자, 학부모, 지역 주민 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문을 연 국공립어린이집은 서창센트럴푸르지오 단지에 있는 ‘서창푸르른 어린이집’과 LH행복주택 단지에 있는 ‘논현 라온어린이집’, 구월유승한내들퍼스티지에 있는 ‘구월한별어린이집’ 등 3곳이다.

구는 개원을 위해 입주자대표회의,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와 시설 무상임대 협액을 맺고, 어린이집별로 국비 6천만원과 시·구비 3천만원 등 모두 3억6천만원을 들여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다.

구는 이번 3곳의 국공립어린이집 개원으로 인천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는 가장 많은 40곳을 운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