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착한가격 업소 47곳에 인증 표찰 교부
남동구는 관내 착한가격업소 5곳을 신규로 지정하고 착한가격업소 인증 표찰을 교부했다.
15일 남동구에 따르면 착한가격업소는 지역 물가 안정을 위해 선정한 업소로, 남동구에는 신규지정 업소를 포함해 외식업 42곳과 미용업 4곳, 세탁업 1곳 등 모두 47곳이 운영되고 있다.
구 착한가격 업소는 구청이나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홈페이지에서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지정업소에 물품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한편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많은 구민들이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착한가격업소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 지역상권 발전의 원동력이 되도록 지원할 방침”이라며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착한가격 업소를 많이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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