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아온 이야기' 2번째 순서 24일 열려
인천지역 민주화운동가들을 초청해 ‘내가 살아온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하는 토크쇼가 2번째 순서가 24일 오후 7시 부평구 십정동 인천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린다.
두번째 손님은 이총각 전 동일방직 노조지부장이다. 이총각 전 위원장은 1977년 4월 동구 만석동 동일방직의 세번째 여성 노조지부장(섬유노조 동일방직지부장)에 선출돼 정권과 사측의 탄압에 맞서 치열한 투쟁을 벌이며 민주노조를 이끌었다.
이우재 온고재 대표와 강병수 동북아평화연대 사무총장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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