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인천시장이 연평도 사태와 관련해 연평도 현지 상황 파악 등 대책마련길에 올랐다.

송 시장은 조윤길 옹진군수 등 관계자들과 함께 23일 오후 9시쯤 옹진군 병원선을 이용해 새벽 연평도로 출발했다.

송 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일행은 연평도 현지에 도착하는 대로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후속대책 수립은 물론 구호활동과 주민생활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김주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