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은 연평도 피격과 관련해 비상상황실을 설치해 24시간 체제로 가동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옹진군은 23일 오후 3시를 기해 최현모 부군수를 실장으로 하는 상황실을 꾸리고 각 실과소와 7개 면의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비상연락체제를 유지하도록 조치했다.
옹진군 관계자는 "연평도 주민이 안전한 곳으로 무사히 대피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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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옹진군은 연평도 피격과 관련해 비상상황실을 설치해 24시간 체제로 가동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옹진군은 23일 오후 3시를 기해 최현모 부군수를 실장으로 하는 상황실을 꾸리고 각 실과소와 7개 면의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비상연락체제를 유지하도록 조치했다.
옹진군 관계자는 "연평도 주민이 안전한 곳으로 무사히 대피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