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라이브 음악에 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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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라이브 음악에 홀리다
  • 이창열 기자
  • 승인 2019.06.1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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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까지 매월 셋째주 토요일 ‘라이브 뮤직 홀리데이’



인천시는 오는 11월까지 매월 셋째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인천의 6개 라이브공연장에서 ‘라이브 음악에 홀리는 날’(라이브 뮤직 홀리데이, Live Music Holiday)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시민이 일상에서 쉽게 문화예술 활동을 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민간과 공공 문화공간과 유휴공간을 지원하는 ‘천개의 문화 오아시스 사업’의 일환으로 작은 음악공간인 라이브 공연장들과 지역 뮤지션들이 공동으로 참여 매월 정기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라이브 음악에 홀리는 날 ‘라이브 뮤직 홀리데이’는 이달 15일 토요일 저녁 8시 30분 락캠프(부평구)와 버텀라인·흐르는물(중구), 뮤즈(연수구), 쥐똥나무(미추홀구), 공감(남동구)에서 ‘인천 뮤지션 데이’를 테마로 동시에 개최한다. 관람료는 무료이고,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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