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7월 3일 '문화창작지대 틈'에서 개최
인천시가 시민과 함께 하는 인권토론회를 연다.
시는 다음달 3일 미추홀구 ‘문화창작지대 틈’ 1층 다목적홀에서 시민이 실감하는 인권 정책방향과 과제를 모색하는 인권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김형완 인권정책연구소장이 ‘인천시 인권정책의 추진방향과 과제’를 발제한다.
이어 윤대기 인천시 인권위원장의 사회로 조성혜 인천시의원, 송다영 인천대 교수, 장정구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생태환경분과위원장, 정희남 인천노인보호전문기관 관장, 유경환 인천시교육청 인권보호관, 박경서 인천외국인노동자센터장이 토론을 벌인다.
토론회에는 인권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질의·건의사항 등을 28일까지 이메일(enosis2@korea.kr)로 제출하면 토론회에서 답변한다.
문의는 인천시 혁신담당관실 시민인권팀(032-440-1656~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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