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선학동 행정센터~연수교 700m 조성
연수구 경원대로 변 힐링 보행로 전경.
선학동 행정복지센터부터 연수교까지 약 700m 길이로 조성된 연수둘레길 황톳길은 지역주민의 힐링공간은 물론 특색있는 관광자원을 만들어 가기위해 구가 새롭게 추진한 사업이다.
기존 녹지대를 활용해 수목과 자연이 어우러지도록 황톳길을 조성했으며 자연 친화적 공간으로 도심 속 맨발로 걷기를 통해 신체와 정신건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에따르면 황토는 인체에 유익한 효소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원적외선을 방출해 맨발로 걸을 때마다 혈액순환 개선, 두통해소, 불면증 해소 등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는 이번 개장행사를 통해 연수둘레길 황톳길을 홍보하고 문화·복지도시 연수를 상징하는 공간으로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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