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내년 1월~2013년 한시정원 10명 증원 승인
인천시는 연평도 피해복구와 주민생활 지원 전담기구 설치를 위한 공무원 한시증원을 행정안전부가 승인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행안부가 내년 1월부터 2013년 말까지 한시정원 10명을 늘리도록 승인함에 따라 옹진군에 '서해5도 특별지원단'을 설치할 계획이다.
지원단은 사무관(5급)을 단장으로 총 12명으로 구성되며, 시설·어업 피해복구과 교육지원, 정주여건 조성, 생활안정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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