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은 설을 앞두고 섬지역 불우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위문금과 선물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옹진군은 27~28일 장봉도와 영흥도에 있는 장애인과 노인 복지시설 3곳을 찾아 떡, 과일 등 위문품을 주고 중증장애인 46가구, 보훈단체 회원 123명에게 위문금과 선물세트를 지급했다.
또 미래해운과 청파수산의 지정기탁을 받아 저소득 150가구에 10만원씩,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26가구에 5만원씩 위문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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