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극과 함께해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에게 '그만'
인천시립교향악단은 오는 30일 오후 4시, 7시 2차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그림자극과 함께하는 가족음악회를 연다.
시립교향악단의 연주에 극단 '영'의 그림자극으로 구성되는 이 음악회는 어린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다.
프랑스 생상의 '동물의 사육제'와 러시아 작곡가 프로코피에프의 '피터와 늑대'가 공연되고 여기에 나오는 동물을 무대에서 그림자로 보여준다.
입장료는 5천∼1만원.(☎ 032-438-7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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