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 문화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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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 문화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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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4.1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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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대별 음악과 연극, 악극 무대에 올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인천에서 가족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열린다.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은 5월 손자부터 할아버지까지 연령대별로 감상할 수 있는 음악과 연극, 악극을 무대에 올린다고 18일 밝혔다.

5월4∼5일 딱따구리와 사자, 펭귄, 요정의 분장을 한 출연자들이 다양한 타악기를 이용해 클래식과 동요를 퍼포먼스와 함께 들려주는 '딱따구리 음악회'를 열고, 18일엔 재즈피아니스트 진보라와 사물놀이 김덕수의 앙상블로 진행되는 '커피콘서트'를 개최한다.

20일엔 프랑스 깐느오케스트라 음악 감독인 필립 벤더의 지휘 아래 베를리오즈의 '환상교향곡'이, 20∼29일에는 혈액형별 사랑의 유형 정석을 알려주는 로맨틱 코미디극 '내남자의 혈액형'이 각각 공연되고, 27∼29일에는 실버세대를 위한 '아빠의 청춘'이 무대에 올려진다.

이들 공연의 입장료는 각각 5천∼3만원이다.(☎ 032-420-2736)

5월4~5일 공연할 '딱따구리 음악회'
5월18일 커피콘서트를 장식할 재즈피아니스트 진보라와 사물놀이 김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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